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문단 편집) === 워해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 === 워해머는 익숙하지만 토탈워는 해본 적이 없는 플레이어라면, 토탈 워: 워해머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토탈 워는 RPG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영웅 및 유닛들이 전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점점 강해진다. 유닛을 다른 유닛으로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유닛들은 소모품이 아니며, 유닛이 전멸하지 않을 경우(즉 한 명이라도 살아있으면) 전투 종료 후에 전투에서 입은 손상이 서서히 회복된다. 때문에 유닛이 전멸하게 내버려두는 것보다 살아서 도망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장에서 후퇴한 유닛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reinforcement”(지원군) 개념으로 다시 전장에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워해머 게임은 2천 포인트 정도의 아미를 가지고 플레이하지만,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1만 포인트가 넘는 아미들끼리의 전투도 흔히 벌어진다. 이처럼 싸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토탈 워에서는 유닛들이 대형(formation)을 이루고 싸우며, 이 대형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대형의 측면이나 후면을 공격받으면 아무리 강한 유닛들이라도 맥없이 무너진다. 돌격(특히 기병의)은 대형의 정면보다 측면이나 후면을 들이박는 것이 압도적으로 효과가 좋다. 보병은 양 측면이 공격받지 않게 일렬로 배열해 보호하고, 기병을 숲속에 숨겨두는 등 준비했다가 적의 측방 또는 후방으로 보낸 뒤 돌격시켜 대형을 박살내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미니어처에서 한 명이 한 유닛인 영웅이나 거대 유닛은 토탈 워에서도 단체(single entity) 유닛이다. 특히 거대 유닛은 토탈 워에서 매우 강하게 취급되는데, 일반(인간 사이즈) 유닛들 사이로 거대 유닛을 돌격시키면 진형을 순식간에 붕괴시키고 유닛들을 사방으로 날려보낼 수 있다. 워해머에서도 거대 유닛이 약한 건 아니지만, 토탈 워에서는 훨씬 더 강하다는 느낌이다. 전투 외에도 월드맵에서 도시를 유지하고 라이벌 세력들과의 외교 및 무역 등 교류를 행하게 되는데 이는 워해머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개념이다. 토탈 워에서는 아미의 유지에 매 턴 일정량의 돈이 들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도시에서 벌어들이는 돈, 무역을 통한 수익, 적의 도시를 약탈해 빼앗은 돈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문명 시리즈]]같은 전략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게임 시리즈는 제목은 토탈 워지만 무작정 전쟁만 해서는 이기기 어려우며, 외교와 경제가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비스트맨이나 코른의 챔피언처럼 모든 도시를 순서대로 공격해 짓밟으며 진군하는 것이 더 유리한 특수한 경우도 있다. 카오스 세력들은 이처럼 변칙적인 플레이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